새크라멘토

새크라멘토는 연속경기 일정이다. 새크라멘토는 직전경기(11/25) 홈에서 브루클린 상대로 103-108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 흐름 속에 리바운드(45-30), 범실(16-11), 3점슛(9개 -19개)의 결과. 에이스 자원이 되는 디 애런 팍스(31득점)와 도만타스 사보니스가 분전했지만 더마 드로잔, 키온 엘리스 포함 나머지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했던 경기. 말릭 몽크의 결장 속에 세컨 유닛 대결에서 마이너스 마진을 기록한 상황. 또한, 3점슛 실패 이후에는 상대의 돌파 옵션에 너무 쉽게 찬스를 허용했다.

오클라호마 시티

오클라호마는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직전경기(11/21) 홈에서 포틀랜드 상대로 109-99 승리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리바운드(46-49), 범실(13-22), 3점슛(9개 -15개)의 결과. 쳇 홈그랜, 아이재아 하텐슈타인이 결장했지만 에이스 자원이 되는 샤이 길저스-알렉산더(28득점)가 상대 코트를 휘젓고 다니며 해결사가 되었던 경기. 제일런 윌리엄스(30득점)가 공격뿐 아니라 수비에서 높은 에너지를 뿜어냈으며 승부처에 리바운드와 박스아웃 등 기본에 충실했던 것이 승리의 원동력이 되어준 상황. 또한, 가드, 포워드들로만 라인업을 채운 극단적인 스몰라인업을 선택했던 탓에 페인트존 득실점 마진에서는 밀렸지만 쉬지 않고 뛰는 농구로 상대 수비를 무력화 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