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예노르트

페예노르트 로테르담은 직전경기 홈에서 스파르타 로테르담 상대로 3-0 승리를 기록했으며 FA 컵대회 일정이였던 이전경기 원정에서 PSV 에인트호벤 상대로 0-2 패배를 기록했다. 산티아고 히메네스(9골)를 비롯해서 민테가 떠난 자리를 메우고 있는 공격수 이브라힘 오스만과 마뒤로, 스탱스, 줄리안 카란자, 야니스 해지 모우사, 고르 파이샹의 생산력이 올라오기 시작한 모습을 보여주며 바이에른 뮌헨을 잡아내기도 했고 직전경기에서 3-0 승리를 기록하며 급한 불은 껐지만 앞선 3경기에서 10골을 허용하며 3연패를 당하고 있었고 부상자가 많은 만큼 불안요소가 사라졌다고 볼수 없는 타이밍. 네덜란드 에레디비시 전반기 '기회 창출 1위'를 차지한 황인범이 부상에서 돌아왔지만 저스틴 비즐로(GK), 조던 로톰바(DF), 크리스 나제(MF) 포함 무려 12명의 이탈자가 발생한 전력 누수가 문제가 되고 있다. 홈경기에서는 2연승 흐름속에 2승2패 성적.

AC 밀란

AC 밀란은 직전경기 원정에서 엠폴리 FC 상대로 2-0 승리를 기록했으며 코파 이탈리아 컵대회 일정이였던 이전경기 홈에서 AS 로마 상대로 3-1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페르코파 이탈리아나 우승컵을 들어올렸으며 티야니 레인더스가 최근 3경기중 2경기에서 골을 기록하는 가운데 힘을 내고 있고 수비 불안도 많이 개선 된 모습을 보여줬다. 복귀후 10경기중 4경기에서 골을 기록한 크리스천 풀리식(6골, 4도움)에 이어서 핵심 자원이 되는 라파엘 레앙(MF)도 부상에서 돌아와 3경기에서 골을 기록했으며멕시코에서 영입한 스트라이커 산티아고 히메네스도 직전경기에서 골을 기록하며 팀에 새로운 활력소가 되어줬던 모습. 사무엘 알레산드로 플로렌지(DF), 루벤 로프터스-치크(MF), 에메르송 로얄(DF) 포함 4명의 선수가 자리를 비우게 되며 원정경기에서는 2승2패 성적.

부상자가 너무 많아진 페예노르트 로테르담은 브리안 프리스케 감독이 경질되면서 팀 분위기 까디 어수선한 상황이다.. 반면, AC 밀란은 부상에서 돌아온 선수들이 골을 기록하며 페이스를 끌어올리고 있고 새롭게 영입한 이적생들 까지 득점대열에 합류하면서 팀 분위기를 끌어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