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2일 KBL 원주DB 서울SK 스포츠무료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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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분석

11월 12일 KBL 원주DB 서울SK 스포츠무료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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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원주DB는 직전경기(11/10) 홈에서 창원LG 상대로 73-51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8) 원정에서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상대로 70-79 패배를 기록했다. 7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리바운드(46-27), 범실(12-9), 3점슛(8개 -8개)의 결과. 치나누 오누아쿠(29득점)와 강상재(15득점, 16리바운드)가 골밑에서 힘을 냈으며 4쿼터(22-8)에 상대의 득점을 '일단 정지' 시켰던 경기. 이선 알바노가 백코트를 이끄는 가운데 핵심 식스맨 박인웅이 팀을 위한 궂은일을 해냈던 상황.

 


서울SK

서을SK는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직전경기(11/10) 홈에서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 상대로 91-71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9) 홈에서 부산KCC 상대로 93-57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 흐름 속에 리바운드(34-34), 범실(8-9), 3점슛(10개 -11개)의 결과. 약속 된 수비가 잘 되면서 스틸과 속공을 많이 할 수 있었고 후반전(42-23)에 런을 만들어 낸 경기. 2경기 연속 트리플 더블을 기록한 자밀 워니(11득점, 13어시스트, 14리바운드)가 골밑을 장악하는 가운데 오재현(15득점), 김선형(16득점)의 야투도 터졌으며 안영준(12득점)의 지원 사격도 나왔던 상황. 또한, 오세근(18득점)의 부활도 반가운 소식이 되었다.

 


올시즌 1차전 맞대결에서는 원주DB가 (10/22) 원정에서 72-77 패배를 기록했다. 리바운드(52-39), 범실(20-12), 3점슛(9개 -8개)의 결과. 오누아쿠(19득점, 10리바운드), 강상재(10득점, 10리바운드)가 동반 더블-더블을 기록하는 가운데 전반전은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후반전(30-43)에 턴오버가 늘어나면서 역전패를 당한 경기. 김종규가 26분여 시간 동안 2득점으로 침묵했으며 믿었던 이선 알바노 역시 극심한 야투 난조(1/10)를 보이면서 2득점 밖에 기록하지 못했다. 반면, 서을SK는 풀타임을 소화한 자밀 워니(25득점, 11리바운드)가 골밑을 장악하는 가운데 김선형(22득점), 안영준16득점)의 야투가 함께 터진 경기. 3연승의 과정에서 연속 90득점 이상을 기록한 서울SK의 화력이 에이스 자원이 되는 원주DB 보다 우위에 있다. 또한, 오세근이 부활한 만큼 강상재에 대한 매치업도 걱정이 없는 서울SK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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