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버

덴버는 직전경기(12/31) 원정에서 유타 상대로 132-121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리바운드(51-37), 3점슛(9개 -13개), 턴오버(7-16)의 결과. 이 시대 최고의 빅맨 니콜라 요키치(36득점, 11어시스트, 22리바운드)가 트리플 더블 기록 속에 컨트롤 타워가 되었고 자말 머레이(20득점)가 백코트 싸움에서 힘을 보탰던 경기. 턴오버가 없는 트리플 더블을 기록한 러쎌 웨스트브룩(16득점, 10어시스트, 10리바운드)이 넘치는 에너지를 뿜어냈고 마이클 포터 주니어(21득점)는 공격뿐 아니라 팀을 위한 궂은일을 해냈던 상황. 정규시즌 홈경기에서는 9승5패 성적.

애틀란타

애틀란타는 백투백 원정이였던 직전경기(12/30) 원정에서 토론토 랩터스 상대로 136-107 승리를 기록했다. 4연승 흐름 속에 리바운드(41-52), 3점슛(18개 -7개), 턴오버(14-31)의 결과. 트레이 영(34득점, 10어시스트)과 팀의 공수 밸런스를 잡아주는데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해내는 디안드레 헌터(22득점)가 승부처에 힘을 냈으며 2대2 게임을 기반으로 한 스페이싱을 통해서 마지막 고비를 넘겼던 경기. 성실한 활동량, 리바운드 사수 능력 능력이 좋은 제일런 존슨과 래리 낸스 주니어가 공수에서 높은 에너지는 뿜어냈으며 온예카 오콩우의 결장 속에서 클린트 카펠라가 골밑을 사수했던 상황. 정규시즌 원정경기에서는 8승8패 성적.

온예카 오콩우의 복귀가 예상되지만 아직 100% 컨디션이 아닌 상황이고 니콜라 요키치 상대로 클린트 카펠라의 좁은 수비 범위가 문제가 되어왔던 애틀란타 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