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9일 NBA 피닉스 LA레이커스 스포츠무료중계
지난시즌 서부 6위를 기록한 피닉스는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직전경기(10/27) 홈에서 댈러스 매버릭스 상대로 114-102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6) 원정에서 LA레이커스 상대로 116-123 패배를 기록했다. 리바운드(46-46), 범실(11-8), 3점슛(14개 -13개)의 결과. 타이어스 존스(8득점, 7어시스트)가 새로운 1번 포지션의 주인공 으로서 자리를 잡아가는 모습을 보여줬고 케빈 듀란트(31득점), 데빈 부커(21득점)가 승부처에 팀의 중심을 잡아준 경기. 블래들리 빌이 결장했지만 신인 라이언 던이 커리어 첫 선발 출전에서 13득점을 기록하며 새로운 에너지원이 되어준 상황. 또한, 팀을 위한 궂은일을 해냈던 로이스 오닐의 모습이 나왔고 컨트롤 타워로서 패스 능력이 좋은 유서프 너키치의 연계 플레이도 살아난 승리의 내용.
LA레이커스는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직전경기(10/27) 홈에서 새크라멘토 킹스 상대로 131-127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6) 홈에서 피닉스 선즈 상대로 123-116 승리를 기록했다. 리바운드(45-32), 범실(19-19), 3점슛(14개 -15개)의 결과. 4쿼터(44-33)에만 16득점을 몰아치는 가운데 트리플더블을 기록한 르브론 제임스(32득점, 10어시스트, 14리바운드)의 다재다능한 능력이 나왔고 앤써니 데이비스(31득점)가 승부처에 힘을 냈던 경기. 디안젤로 러쎌(16득점)도 오스틴 리브스(16득점)와 함께 돌파 옵션을 통해서 팀 동료들의 찬스를 부지런히 만들어 줬던 상황. 또한, 하치무라 루이(18득점)의 야투도 자원 되었고 2경기 연속 된 역전승의 결과였다.
가장 최근의 맞대결에서는 피닉스 선즈가 원정에서 116-123 패배를 기록했다. 홈에서의 LA레이커스와 원정에서 LA레이커스는 차이가 있다. 원정에서의 불안 때문에 ESPN의 이번 시즌 가장 몰락할 것 같은 팀을 꼽는 전문가 대상 설문조사에서 1위의 불명예를 차지한 LA레이커스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