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스테이트 

골든스테이트는 직전경기(3/11) 홈에서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상대로 130-120 승리를 기록했다. 필라델피아 상대로 5연승이 중단되는 패배가 나왔지만 연패를 막고 다시금 5연속 승리를 추가했으며 리바운드(40-43), 3점슛(21개 -18개), 턴오버(17-19)의 결과. 스테픈 커리(24득점)가 해결사가 되었고 트리플 더블을 기록한 지미 버틀러(15득점, 10어시스트, 10리바운드)의 합류 효과 속에 공격이 훨씬 매끄러워지는 모습을 승부처에 보여준 경기. 버디 힐드, 페이튼, 퀸튼 포스트가 3점슛에 대한 갈증을 함께 해소시켜주는 가운데 드레이먼드 그린은 수비에서 '보컬 리더'가 되어주는 가운데 수비에서 힘을 냈던 상황. 정규시즌 홈경기에서는 5연승 흐름속에 19승13패 성적.

새크라멘토

새크라멘토는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직전경기(3/11) 홈에서 뉴욕닉스 상대로 104-133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리바운드(37-39), 3점슛(10개 -22개), 턴오버(16-14)의 결과. 말릭 몽크(21득점)가 부상에서 돌아오는 호재가 있었고 더마 드로잔, 잭 라빈이 분전했지만 도만타스 사보니스의 결장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트레이드를 통해서 영입한 요나스 발렌슈나스의 휴식 구간에는 골밑 수비에 많은 문제점이 나타났고 3점슛 실패 이후에는 상대의 돌파 옵션에 너무 쉽게 찬스를 허용했다. 정규시즌 원정경기에서는 2연패 흐름속에 17승16패 성적.

다음날 원정에서 피닉스를 만나는 일정을 위해서 힘을 분산해야 하는 새크라멘토는 도만타스 사보니스의 출전 여부가 불투명하다. 지미 버틀러의 합류 이후 스테픈 커리와 버디 힐드의 야투 적중률이 올라온 골든스테이트가 승리를 추가할 것이다. 골든스테이트는 지미 버틀러가 골든스테이트 이적 후 12승1패를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