댈러스는 백투백 원정이였던 직전경기(11/18) 원정에서 오클라호마 시티 썬더 상대로 121-119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리바운드(53-29), 범실(16-6), 3점슛(11개 -14개)의 결과. 돈치치가 결장했지만 카이리 어빙(23득점)과 P.J. 워싱턴(27득점, 17리바운드)이 승부처를 접수한 경기. 이적생 클레이 탐슨의 득점은 침묵했지만 빠른 스피드가 동반 된 수비와 블록슛, 스틸로 부족한 득점력을 만회했던 상황. 또한, 데릭 라이블리 2세와, 다니엘 개포드가 팀을 위한 궂은일을 해냈으며 연속 된 골밑 득점으로 팀 분위기를 끌어올렸던 승리의 내용.

뉴올리언스는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직전경기(11/17) 홈에서 LA레이커스 상대로 99-104 패배를 기록했다. 덴버 너게츠 상대로 6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지만 연승 도전은 물거품이 되었으며 리바운드(50-43), 범실(17-11), 3점슛(11개 -12개)의 결과. 브랜든 잉그램(32득점), 브랜든 보스턴 주니어가 분전했지만 자이언 윌리엄슨, 디존테 머레이, C.J. 맥컬럼으로 이어지는 팀내 상위 득점자 3인방이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드래프트 1순위 신인 빅맨 미시가 8득점, 7리바운드를 기록했지만 협력 수비 이후 3점 라인 수비에 많은 헛점이 나타난 모습. 또한, 스크린 어시스트가 부족했고 볼 핸들러들의 부담을 덜어줄수 있는 포워드와 빅맨들의 움직임에도 아쉬움이 있었던 패배의 내용.

돈치치의 출전 여부가 경기 당일 결정 된다. 돈치치 출전 여부와 관계 없이 댈러스 승리를 추천 하며 돈치치가 출전할 경우에는 댈러스 핸디캡 승리, 결장시에는 언더 구간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