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럿 

샬럿은 직전경기(11/20) 원정에서 브루클린 상대로 115-116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리바운드(44-34), 범실(21-13), 3점슛(20개 -18개)의 결과. 지난시즌 2순위로 영입한 윙자원 브랜든 밀러(29득점)가 분전했지만 1옵션 라멜로 볼(12득점)이 23분여 출전 시간 밖에 소화하지 못했고 센터 마크 윌리엄스와 닉 리차즈가 이탈한 가운데 팀을 위한 궂은일을 해주는 선수가 부족했던 경기. 20개 3점슛을 성공시켰지만 어의 없는 턴오버가 속공에 의한 실점이 많았으며 세컨 유닛 대결에서 마이너스 마진을 기록한 상황. -부상자 : 마크 윌리엄스(A급 -11/21), 트레 만(B급-당일 결정), 다콴 제프리스(D급11/25), 닉 리차즈(B급-11/23)

디트로이트 

디트로이트는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직전경기(11/19) 홈에서 시카고 상대로 112-122 패배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직전경기(11/19) 홈에서 시카고 상대로 112-122 패배를 기록했다. 리바운드(48-46), 범실(9-10), 3점슛(15개 -23개)의 결과. 케이드 커닝햄(26득점), 제이든 아이비(12득점)가 분전했고 젊은 선수들을 이끌어갈수 있는 베테랑 토바이어스 해리스를 영입한 효과도 느깔수 있었지만 3점슛으로 분위기를 빼앗긴 경기. 23개 3점슛을 50%의 높은 적중률 속에 허락했으며 일선, 이선, 트랜지션 수비가 무너지면서 추격의 추가 동력이 부족했던 상황. 또한, 한번의 돌파에 쉽게 실점을 허용하는 수비의 문제점이 나타난 패배의 내용. -부상자 : 오사르 톰슨(D급), 보비 클린트만(D급), 팀 하더웨이 주니어(B급-당일 결정)

올시즌 1차전 맞대결에서는 샬럿 호네츠가 (11/7) 홈에서 108-107 승리를 기록했다. 리바운드(47-46), 범실(12-10), 3점슛(14개 -10개)의 결과. 반면, 디트로이트는 트리플 더블을 기록한 케이드 커닝햄(20득, 10어시스트, 10리바운드)이 분전했지만 제일런 듀렌이 1쿼터 경기중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제공권 싸움에서 문제점이 발생한 경기. 차전 맞대결 당시 보다 샬럿은 빅맨 전력에 누수가 생겼고 디트로이트는 제일런 듀렌이 복귀했으며 경험치를 축척하면서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