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피스 

홈에서 뉴올리언스 펠리컨스 상대로 120-109 승리를 기록했다. 5연승 흐름 속에 리바운드(51-46), 3점슛(12개 -9개), 턴오버(15-14)의 결과. 에이스 자원이 되는 자 모란트(27득점)가 1경기 결장후 복귀했고 마커스 스미트 포함 베스트5가 고른 활약을 보여준 경기. '블록 머신' 자렌 잭슨 주니어와 포워드 자원 선수들의 적극적인 리바운드 참여를 통해서 페인트존 득실점 마진에서 우위를 지켜냈고 세컨 유닛들의 역할 분담도 좋았던 상황. -결장이슈 : 잭 에디(D급-12/3), 빈스 윌리엄스 주니어(C급- 1/3), 그레고리 잭슨(D급-1/3)

인디애나

홈에서 디트로이트 피스톤스 상대로 106-130 패배를 기록했다. 3연승이 중단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리바운드(31-44), 3점슛(12개 -18개), 턴오버(16-18)의 결과. 파스칼 시아캄, 베네딕트 마투린, 타이리스 할리버튼이 분전했지만 오비 토핀의 에너지도 신통치 않았으며 골밑 대결에서 완패를 당한 경기. 제임스 와이즈먼에 이어서 백업 빅맨 아이재아 잭슨까지 시즌 아웃에 해당하는 아킬레스컨 파열 부상을 당하면서 빅맨의 뎁스가 얇아진 가운데 수비의 핵심이 되는 애런 네스미스의 추가적인 이탈 공백이 치명타가 되었던 상황. -결장이슈 : 제임스 와이즈먼(C급-시즌 아웃) 이사야 잭슨(C급,시즌 아웃), 애런 네스미스(B급12/3), 앤드류 넴바드(B급-당일 결정), 벤 셰퍼드(D급-12/19)

제임스 와이즈먼에 이어서 백업 빅맨 아이재아 잭슨까지 시즌 아웃에 해당하는 아킬레스컨 파열 부상을 당하면서 빅맨의 뎁스가 얇아진 인디애나의 고민이 멤피스 상대로 더욱 문제가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