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틀랜드 

홈에서 새크라멘토 킹스 상대로 115-106 승리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리바운드(40-41), 3점슛(11개 -15개), 턴오버(11-20)의 결과. 공수를 겸장한 포워드 제라미 그랜트와 스콧 핸더슨이 결장했지만 에이스 자원이 되는 앤퍼니 사이먼스(21득점)가 팀의 중심을 잡아주는 가운데 6명의 선수가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한 경기. 주전 빅맨 디안드레 에이튼이 골밑을 서수했고 데니 아브디야가 승부처에 운동능력을 살린 컷인 득점과 풀업 3점슛을 적중시킨 시키며 팀 분위를 끌어올렸던 상황. 또한, 공격 리바운드 이후 세컨 득점이 많이 나왔던 승리의 내용. -결장이슈 : 제라미 그랜트(A급-당일 결정), 도노반 클링건(C급- 12/19), 마티스 티뷜(C급1/2), 로버트 윌리엄스 3세(C급-12/3) 스콧 헨더슨(A급-당일결정) 크리스 머레이(D급-당일결정)

댈러스

원정에서 유타 상대로 106-94 승리를 기록했다. 원정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4연승이 중단되는 패배가 패배가 나왔지만 연패를 막고 다시금 3연속 승리를 추가했으며 리바운드(48-53), 3점슛(15개 -9개), 턴오버(15-15)의 결과. 돈치치, 클레이 탐슨이 결장했지만 워싱턴이 16득점 10리바운드를 기록한 가운데 카이리 어빙(30득점)이 마지막 승부처를 접수한 경기. 스펜서 딘위디가 10개 A패스를 배달하는 가운데 빠른 스피드가 동반 된 공격력을 보여줬던 상황. 또한, 다니엘 개포드, 데릭 라이블리 2세가 골밑에서 팀을 위한 궂은일을 해냈다. -결장이슈 : 돈치치(A+급-12/1), 클레이 탐슨(A급-12/1), 단테 엑섬(B급-1월20일 재검진) 나지 마샬(B급-당일결정)

돈치치의 복귀 가능성에 문이 열려 있는 댈러스의 화력이 우위에 있다. 다만, 돈치치의 복귀가 연기 된다면 포틀랜드가 핸디캡 승부에서도 웃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