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뉴욕은 연속경기 일정이다. 뉴욕은 직전경기(2/12) 원정에서 인디애나 페이서스 상대로 128-115 승리를 기록했다. 리바운드(48-36), 3점슛(10개 -9개), 턴오버(14-10)의 결과. 주전 PG 제일런 브런슨이 22분여 출전 시간 동안 8득점에 그쳤지만 조쉬 하트(30득점, 5어시스트, 10리바운드)가 해결사가 되었고 베스트5 매치업에서 우위를 기록한 경기. 칼 앤서니 타운스(40득점)가 슛 거리가 긴 빅맨의 위력을 선보이는 가운데 미칼 브릿지스도 높은 에너지를 뿜어냈던 상황. 정규시즌 홈경기에서는 18승10패 성적.

애틀란타

애틀란타는 직전경기(2/11) 원정에서 올랜도 매직 상대로 112-106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 흐름 속에 리바운드(39-36), 3점슛(12개 -12개), 턴오버(16-17)의 결과. 4쿼터에만 11득점을 몰아친 트레이 영(19득점, 8어시스트)과 다이슨 다니엘스가 승부처에 힘을 냈으며 2대2 게임을 기반으로 한 스페이싱을 통해서 마지막 고비를 넘겼던 경기. 성실한 활동량, 리바운드 사수 능력 능력이 좋은 제일런 존슨가 결장했지만 트레이드로 영입한 카리스 르버트(18득점)와 조지 니앙 포함 나머지 선수들이 한발 더 뛰는 성실한 기동력을 보여주며 공백을 최소화 했던 상황. 또한, 온예카 오콩우가 골밑을 사수했던 상황. 정규시즌 원정경기에서는 3연승 흐름속에 14승16패 성적.

서로 다른 장점을 보유한 빅맨을 보유한 뉴욕이 제공권 싸움에서 우위를 가져갈 것이며 슛거리가 긴 칼 앤서니 타운스의 활약도 기대가 된다. 애틀란타는 올시즌 평균 18.9득점, 5어시스트, 10.리바운드를 기록하고 있던 제일런 존슨가 전력에서 이탈했으며 에이스 자원이 되는 트레이 영도 정상적인 몸상태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