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일 WKBL 삼성생명 하나원큐 스포츠무료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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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일 WKBL 삼성생명 하나원큐 스포츠무료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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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은 첫 경기 였던 직전경기(10/30) 원정에서 BNK썸 상대로 64-69 패배를 기록했다. 리바운드(25-38), 범실(11-11), 3점슛(4개 -7개)의 결과. 신장의 우위에도 불구하고 공격 리바운드 16개를 빼앗긴 것이 패배의 빌미를 제공한 경기. 배혜윤(22득점)이 분전했지만 키아나 스미스의 침묵 속에 가드 로테이션이 원활하게 돌아가지 않았던 상황. 또한, 강유림, 히라노 미츠키의 3점슛 시도가 모두 실패로 돌아갔으며 배혜윤의 휴식 구간에는 이햬란에 대한 의존도가 너무 높게 나타났다. 



하나은행은 첫 경기 였던 직전경기(10/27) 홈에서 KB스타즈 상대로 56-64 패배를 기록했다.리바운드(46-39), 범실(14-8), 3점슛(4개 -8개)의 결과. 진안(23득점), 양인영(20득점)이 분전했지만 신지현이 떠난 공백을 박소희(6득점)가 채우지 못했고 아시아쿼터로 영입한 이시다 유즈키가 15분여 출전시간 동안 무득점으로 침묵했던 경기. 외곽에서 공격의 실마리를 풀어주지 못했으며 팀 훈련 도중 종아리 미세근육 파열 진단을 받은 베테랑 김정은의 결장 공백도 치명타가 되었던 상황. 또한, 수비에서 상대의 패스 속도를 따라가지 못했으며 림 공략과 얼리 어펜스에 연속 실점을 허용했다.



컵대회에서 패배를 당했지만 배혜윤과 일부 핵심 자원을 가동하지 않은 삼성생명 이였다. 또한, 삼성생명은 개막전 6개 구단 감독 가운데 4명이 우승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고, 선수들 투표에서도 가장 많은 25명(24.3%)이 우승을 예상했을 만큼 탄탄한 전력을 구축하고 있다. 시즌 첫 경기에서 패배가 좋은 약이 되어줄 것이며 하나은행은 김정은의 복귀가 예상되지만 100% 컨디션이 아니고 백코트 싸움에서 열세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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