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란타는 직전 경기인 12월 22일, 홈에서 멤피스 그리즐리스를 상대로 112-128로 패했습니다. 현재 3연패의 흐름 속에서 리바운드(41-41), 3점슛(14개-18개), 턴오버(25-18)에서 모두 밀리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디안드레 헌터가 26득점을 올리며 분전했지만, 트레이 영의 결장은 팀의 공격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3점슛에서 부족함을 느끼고 턴오버에서 더 많은 실수를 했습니다. 상대팀의 2대2 플레이를 제대로 막지 못했으며, 팀의 기동성 또한 떨어진 상황이었습니다. 온예카 오콩우가 결장한 가운데, 클린트 카펠라의 좁은 수비 범위가 문제로 지적되었습니다. 정규시즌 홈 경기에서는 2연패 가운데 7승 7패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미네소타는 12월 22일 경기에서 홈에서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에게 103-113으로 패했습니다. 2연패의 흐름 속에서 리바운드(45-46), 3점슛(14개-16개), 턴오버(15-10)에서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루디 고베어, 앤서니 에즈워즈, 줄리어스 랜들 등이 활약했으나, 외곽슛 위주의 게임에서 수비가 약점을 드러냈습니다. 마이크 콘리가 3득점으로 부진하며, 수비에서의 아쉬움이 큰 상황이었습니다. 특히 승부처에서 속공을 많이 허용했고, 턴오버로 분위기를 잘 이어가지 못했습니다. 정규시즌 원정 경기에서는 6승 7패 기록을 보이고 있습니다.

애틀란타는 트레이 영이 출전할 경우, 지난 시즌보다 팀의 어시스트가 증가했으며 이타적인 플레이 속에 주축 선수들이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트레이 영의 경기 당일 출전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지만, 현지 소식에 따르면 출전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