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는 직전경기(11/2) 원정에서 브루클린 네츠 상대로 112-120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31) 홈에서 올랜도 매직 상대로 102-99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리바운드(44-46), 범실(16-10), 3점슛(17개 -11개)의 결과. 잭 라빈(21득점)이 분전했지만 백코트 에이스 더마 드로잔 대신 올시즌 팀의 리딩을 책임져야 하는 이적생 조쉬 기디가 코비 화이트, 잭 라빈, 패트릭 윌리엄스,니콜라 부세비치와 함께 베스트5 조합에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지 못한 경기. 니콜라 부세비치의 휴식구간에는 골밑 대결에서 밀렸으며 세컨 유닛 싸움에서도 분위기 반전을 만들지 못했던 상황. 또한, 나와서는 안되는 턴오버와 일선에서의 스틸 허용이후 속공으로 실점을 허용하면서 분위기를 끌어올리지 못했던 패배의 내용.

유타는 직전경기(11/3) 원정에서 덴버 너게츠 상대로 103-129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1) 홈에서 샌안토니오 스퍼스 상대로 88-106 패배를 기록했다. 리바운드(39-50), 범실(22-17), 3점슛(13개 -16개)의 결과. 에이스 자원이 되는 라우리 마케넌의 결장 속에 1쿼터(26-307) 출발이 좋지 않았고 마지막 뒷심도 부족했던 경기. 3점슛이 실패로 돌아갔을때 수비 전환이 느렸으며 팀을 위한 궂은일을 해주는 선수는 없었던 상황. 또한, 전미 대학 최고의 샷 블락커가 되는 3년차 빅맨 워커 케슬러(216cm)가 18득점, 14리바운드를 기록했지만 빅 라인업을 가동할때는 팀 기동력이 떨어지는 문제점을 피할수 없었던 패배의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