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버는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직전경기(11/3) 홈에서 유타 재즈 상대로 129-103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2) 원정에서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상대로 116-119 패배를 기록했다. 리바운드(50-39), 범실(17-22), 3점슛(16개 -13개)의 결과. 니콜라 요키치(27득점, 9어시스트, 16리바운드)가 컨트롤 타워가 되어주는 조처럼 시원한(?) 승리를 기록한 경기. 자말 머레이가 결장했지만 크리스티안 브라운(17득점)이 공백을 최소화 했고 애런 고든(12득점)도 힘을 냈으며 백코트 수비에서도 높은 에너지를 보여준 상황. 또한, 벤치 에이스 러쎌 웨스트브룩의 에너지도 좋았고 마이클 포터 주니어(20득점)가 공격뿐 아니라 팀을 위한 궂은일을 해냈던 승리의 내용

토론토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직전경기(11/3) 홈에서 새크라멘토 킹스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31-128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2) 홈에서 LA레이커스 상대로 125-131 패배를 기록했다. 4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리바운드(46-49), 범실(19-18), 3점슛(17개 -10개)의 결과. 주전 빅맨 자원이 되는 야콥 퍼들이 골밑을 사수했고 RJ 배럿(31득점)이 승부처에 해결사가 되었던 경기. 스코티 반스, 임마누엘 퀴클리, 켈리 올리닉이 결장했지만 오차이 아바지(22득점)가 팀에 새로운 활력소가 되어주는 가운데 활발한 움직임을 선보였던 상황. 또한, 장신 포워드라인의 이타적인 움직임과 백코트 자원의 일선에서 스틸도 좋았던 승리의 내용.

백코트의 에이스 자말 머레이기 뇌진탕 부상으로 쉬어갈 것으로 예상되는 덴버가 된다. 덴버의 전력이 우위에 있지만 승패의 접근은 피하고 싶은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