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0일 KOVO 우리카드 한국전력 스포츠무료중계
직전 KB전 3-1 승리를 기록했다. 아히, 알리, 김지한이 높은 공성율과 함께 활약을 펼쳐주었으며 이상현, 박진우 두 중앙자원들도 16득점을 합작하며 제몫을 다해주었다. 또한 준수한 공격과 함께 39.19%의 리시브 효율을 기록했다는 점도 고무적이였다. 다만 이날 세트당 6.5개의 범실을 쏟아냈다는 점은 아쉬운 부분이였다
직전 삼화전 3-2 승리를 거뒀다. 엘리안이 경기 후반 살아나며 51.72%의 공성율을 기록했고 서재덕과 임성진 역시 시즌 초반 좋은 흐름을 이어갔다. 다만 이날 중앙 경쟁력이 뛰어나진 않았고 엘리안이 꾸준한 모습은 아니였다는 점은 아쉬운 부분이였다.
한전 엘리안이 직전경기 4세트부터 아주 위력적인 파워를 과시하긴 했다. 다만 세트별 기복이 있었다는 점은 불안요소이기도 하다. 또한 임성진, 서재덕이 시즌 초반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긴 하지만 이들이 지난 시즌 기복을 드러낸 바 있었다는 점도 더해본다면 오늘 공격력에서는 아히, 알리, 김지한으로 이어지는 우리카드가 우위를 점할 것으로 예상된다.
우리카드는 중앙에서도 이상현과 박진우가 제몫을 다해주고 있어 중앙 경쟁에서도 해볼만 하겠고 직전경기 39.19%의 리시브효율을 기록하기도 했으니 오늘 공수 양면에서 우리카드가 우위를 점하며 승리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