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은 직전경기(11/3) 홈에서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상대로 121-127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1) 원정에서 댈러스 매버릭스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08-102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리바운드(49-47), 범실(11-14), 3점슛(15개 -15개)의 결과. 타리 이슨(27득점)의 분전 속에 한때 31접차 리드를 허용한 경기를 박빙의 승부 까지 끌고 갔지만 팀내 득점 1위 제일런 그린(7득점)과 프레드 밴블릿의 야투 난조 현상이 나타난 경기. 세컨 유닛이 가동 될때는 유기적인 움직임 속에 2대2 플레이에서 파생 된 찬스를 만들지 못했던 상황. 또한, 알페렌 센군의 휴식구간에는 스티븐 아담스의 결장 탓에 골밑 수비가 되지 않았던 패배의 내용

뉴욕은 직전경기(11/2) 원정에서 디트로이트 피스톤스 상대로 128-98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31) 원정에서 마이애미 히트 상대로 116-107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리바운드(46-38), 범실(9-21), 3점슛(18개 -11개)의 결과. 주전 PG 제일런 브런슨(36득점)이 개인 득점 스킬은 물론 뛰어난 리딩 능력을 선보이며 백코트를 이끄는 가운데 리바운드, 범실, 3점슛에서 모두 우위를 기록한 경기. 미첼 로빈슨이 결장했지만 이적생 칼 앤서니 타운스(21득점, 11리바운드)가 골밑에서 힘을 냈으며 OG 아누노비(21득점)의 강력한 수비력도 확인할수 있었던 상황. 또한, 새롭게 영입한 미칼 브릿지스(15득점)도 높은 에너지를 뿜어냈고 조쉬 하트(13득점, 9리바운드)가 팀을 위한 궂은일을 해냈던 승리의 내용.

서로 다른 장점을 보유한 빅맨을 보유한 뉴욕이 제공권 싸움에서 우위를 가져갈 것이며 슛거리가 긴 칼 앤서니 타운스 영입 효과 또한 나타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