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03일 NBA 필라델피아 멤피스 스포츠무료중계
필라델피아
필라델피아는 직전경기(10/31) 홈에서 디트로이트 피스톤스 상대로 95-10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8) 원정에서 연장전 승부 끝에 인디애나 페이서스 상대로 118-114 승리를 기록했다. 리바운드(37-49), 범실(9-16), 3점슛(8개 -15개)의 결과. 타이리스 맥시(32득점)가 분전했지만 팀의 간판이 되는 조엘 엠비드, 공수겸장 폴 조지가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주축 선수들의 공백을 벤치에서 끌어다가 메우다 보니 컨 유닛의 투입시간에는 공격의 조립을 만드는 작업이 원활하지 못했던 상황. 또한, 리바운드 싸움에서 완패를 당했다
멤피스
멤피스는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직전경기(11/1) 홈에서 밀워키 벅스 상대로 122-99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31) 홈에서 브루클린 네츠 상대로 106-119 패배를 기록했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리바운드(55-38), 범실(17-11), 3점슛(8개 -9개)의 결과. 는 데스먼드 베인과 마커스 스마트가 결장했지만 트리플 더블을 기록한 자 모란트(26득점, 14어시스트, 10리바운드)와 산티 알다마(19득점)의 야투가 터진 경기. '블록 머신' 자렌 잭슨 주니어가 포함 선수 전원의 적극적인 리바운드 참여를 통해서 리바운드를 지켜냈고 세컨 유닛들의 역할 분담도 좋았던 상황. 또한, 퍼듀 대학을 NCAA 결승 무대까지 이끈 224cm의 장신 잭 이디(10득점, 8리바운드)가 팀에 새로운 활력소가 되어준 승리의 내용.
나란히 30일 팀 훈련을 소화한 조엘 엠비드와 폴 조지가 부상자 명단에 사라졌다. 반면, 멤피스는 부상자가 많아진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