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원정에서 올랜도 매직 상대로 119-133 패배를 기록했다. 리바운드(37-39), 3점슛(16개 -15개), 턴오버(18-11)의 결과. 팀의 리딩을 책임져야 하는 잭 라빈의 침묵 속에 자동문 수비가 나타났고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지 못한 경기. 니콜라 부세비치의 휴식구간에는 골밑 대결에서 밀렸으며 세컨 유닛 싸움에서도 분위기 반전을 만들지 못했던 상황. 또한, 나와서는 안되는 턴오버와 일선에서의 스틸 허용이후 속공으로 실점을 허용하면서 분위기를 끌어올리지 못했던 패배의 내용. -부상자 : 제일런 스미스(B급 -당일 결정), 코비 화이트(A급 -당일 결정), 론조 볼(A급 -당일 결정), 패트릭 윌리엄스(B급-12/2)

보스턴

홈에서 LA클리퍼스 상대로 126-94 승리를 기록했다. 6연승 흐름 속에 리바운드(47-44), 범실(11-13), 3점슛(22개 -7개)의 결과. 1옵션이 되는 제이슨 테이텀(20득점)과 세컨 옵션이 되는 제일런 브라운이 강력한 원투펀치의 힘을 보여준 경기. 메인 볼핸들러 즈루 홀리데이와 백업 포인트가드 페이튼 프리차드가 본인의 득점뿐 아니라 팀 동료들의 찬스를 부지런히 만들어 줬고 데릭 회이트는 고비때 마다 3점슛을 기록했던 상황. 또한, 알 호포드가 휴식차원에서 결장했지만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16득점, 2어시스트, 6리바운드)가 시즌 첫 출격해서 니스 퀘이타와 함께 골밑을 사수하는 가운데 강한 뒷심을 보여줬다. -부상자 : 루크 코넷(C급- 당일 결정)

보스턴은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가 부상에서 돌아오면서 완전체가 되었다. 핸디캡 승부에서도 보스턴이 유리한 경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