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애미는 직전경기(11/3) 중립구장에서 워싱턴 위저즈 상대로 118-98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31) 홈에서 뉴욕닉스 상대로 107-116 패배를 기록했다. 리바운드(65-44), 범실(13-11), 3점슛(15개 -7개)의 결과. 테리 로지어(12득점)의 야투 효율성은 떨어졌지만 지미 버틀러(18득점)와 타일러 헤로(15득점)가 함께 해결사로 나섰던 경기. 승부처에 단단한 수비력을 선보였으며 뱀 아데바요의 리바운드(32득점, 14리바운드)와 야투가 중요한 순간 마다 나왔던 상황.

새크라멘토는 백투백 원정이였던 직전경기(11/3) 원정에서 토론토 랩터스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28-131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2) 원정에서 애틀란타 호크스 상대로 123-115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리바운드(49-46), 범실(18-19), 3점슛(10개 -17개)의 결과. 에이스 자원이 되는 디 애런 팍스(24득점)와 새롭게 영입한 더마 드로잔(33득점)이 제 몫을 해냈고 도만타스 사보니스(17득점, 10어시스트, 20 리바운드)의 트리플더블도 나왔지만 백투백 원정의 피로 속에 승부처에 수비가 무너진 경기. 3점슛 실패 이후에는 상대의 돌파 옵션에 너무 쉽게 찬스를 허용했던 상황. 또한, 도만타스 사보니스의 휴식구간에는 코트 안에서 중심을 잡아주는 선수가 부족한 부족했던 패배의 내용

더마 드로잔, 디애런 팍스 그리고 이타적인 플레이에 능한 도만타스 사보니스로 구성 된 삼각편대가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모습을 보여준 새크라멘토 였다. 또한, 직전경기에서 3점슛 생산성에 아쉬움이 있었지만 슛을 던지기전 까지 패스 게임은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