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버는 직전경기(11/9) 홈에서 마이애미 히트 상대로 135-122 승리를 기록했다. 4연승 흐름 속에 리바운드(39-33), 범실(17-11), 3점슛(18개 -20개)의 결과. 트리플 더블을 기록한 니콜라 요키치(30득점, 14어시스트, 11리바운드)가 컨트롤 타워가 되었고 5명의 선수가 16점 이상을 기록한 경기. 애런 고든이 결장했지만 자말 머레이(28득점)가 부상에서 돌아오는 호재가 있읐으며 크리스티안 브라운(21득점)이 공백을 최소화 했고 백코트 수비에서도 높은 에너지를 보여준 상황. 또한, 벤치 에이스 러쎌 웨스트브룩이 자말 머레이의 복귀로 선발에서 내려가 넘치는 에너지를 뿜어냈고 마이클 포터 주니어(21득점)가 공격뿐 아니라 팀을 위한 궂은일을 해냈던 승리의 내용.

댈러스는 직전경기(11/9) 홈에서 피닉스 선즈 상대로 113-114 패배를 기록했다. 리바운드(39-37), 범실(11-8), 3점슛(11개 -15개)의 결과. 돈치치, 카이리 어빙, 클레이 탐슨이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했던 경기. 턴오버, 3점슛 싸움에서 밀리는 가운데 공격 리바운드 허용 이후 세컨 실점이 많았던 상황. 또한, 어렵게 득점하고 너무 쉽게 실점을 허용하는 수비가 나타났던 패배의 내용

존치치 포함 부상사가 많아진 댈러스가 된다. 니콜라 요키치를 앞세운 덴버가 화력 대결에서 우위를 보여줄 것이며 댈러스가 의도적으로 경기 템포를 늦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