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1일 NBA 포틀랜드 멤피스 스포츠무료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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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1일 NBA 포틀랜드 멤피스 스포츠무료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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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틀랜드는 직전경기(11/9) 원정에서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상대로 102-127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리바운드(37-48), 범실(15-16), 3점슛(6개 -22개)의 결과. 공수를 겸장한 포워드 제라미 그랜트가 분전했지만 에이스 자원이 되는 앤퍼니 사이먼스의 야투 난조 현상이 나타났고 디안드레 에이튼의 휴식구간에는 골밑 수비에 약점이 생겼고 손쉬운 실점으로 연결 되는 일선에서 스틸 허용이 연속으로 나온 경기. 승부처에 팀을 위한 궂은일을 해줄수 있는 선수는 부족했던 상황. 또한, 셰이든 샤프의 연속 된 결장 공백도 아쉬웠으며 볼 핸들러들의 부담을 덜어줄수 있는 포워드와 빅맨들의 움직임에도 아쉬움이 있었던 패배의 내용.



멤피스는 직전경기(11/7) 홈에서 LA레이커스 상대로 131-114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리바운드(50-37), 범실(18-11), 3점슛(17개 -15개)의 결과. 데스먼드 베인과 마커스 스마트가 연속 결장하는 가운데 에이스 자원이 되는 자 모란트 까지 자리를 바웠지만 피펜 주니어가 트리플 더블(11득점, 11어시스트, 10리바운드)를 기록했고 7명의 선수가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한 경기. '블록 머신' 자렌 잭슨 주니어(39득점) 포함 선수 전원의 적극적인 리바운드 참여를 통해서 리바운드를 지켜냈고 세컨 유닛들의 역할 분담도 좋았던 상황. 또한, 퍼듀 대학을 NCAA 결승 무대까지 이끈 224cm의 장신 잭 이디가 팀에 새로운 활력소가 되어준 승리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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