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틀랜드는 연속경기 일정이다.포틀랜드는 직전경기(11/13) 홈에서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상대로 122-108 승리를 기록했다. 3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리바운드(39-32), 범실(19-21), 3점슛(18개 -13개)의 결과. 에이스 자원이 되는 앤퍼니 사이먼스가 5분여 출전 시간 밖에 소화하지 못했고 주전 빅맨 디안드레 에이튼이 결장했지만 공수를 겸장한 포워드 제라미 그랜트(21득점) 포함 7명의 선수가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한 경기. 18경기 3점슛을 56.3%의 높은 적중률 속에 기록했으며 스쿳 헨더슨이 승부처에 운동능력을 살린 컷인 득점과 풀업 3점슛을 적중시킨 시키며 팀 분위를 끌어올렸다.

미네소타는 백투백 원정이다. 미네소타는 직전경기(11/13) 원정에서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상대로 108-122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리바운드(32-39), 범실(21-19), 3점슛(13개 -18개)의 결과. 앤써니 에즈워즈(26득점)가 분전했지만 줄리어스 랜들이 침묵했고 외곽슛 위주의 게임 플랜을 설계하는 팀에게 약점을 보이고 있는 미네소타 수비의 문제점이 재발한 경기. 칼-앤써니 타운스를 뉴욕으로 보내고 받은 지난시즌 뉴욕에서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낸 단테 디빈첸조가 수비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였던 상황. 또한, 승부처에 속공을 많이 허용했으며 턴오버 때문에 탓에 분위기를 끌어올리지 못했던 패배의 내용.

수요일 맞대결을 펼친 두 팀의 리턴매치 경기다. 주전 빅맨 디안드레 에이튼이 부상을 당한 포틀랜드가 된다. 제공권 싸움에서 우위를 바탕으로 미네소타가 경기를 주도권을 가져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