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소타는 직전경기(11/25) 원정에서 보스턴 상대로 105-107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리바운드(49-40), 범실(8-6), 3점슛(15개 -21개)의 결과. 앤써니 에즈워즈(29득점), 줄리어스 랜들(23득점)이 분전했지만 외곽슛 위주의 게임 플랜을 설계하는 팀에게 약점을 보이고 있는 미네소타 수비의 문제점이 재발한 경기. 칼-앤써니 타운스를 뉴욕으로 보내고 받은 지난시즌 뉴욕에서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낸 단테 디빈첸조가 수비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였던 상황. 또한, 마이크 콘리가 결장했으며 승부처에 속공을 많이 허용했으며 턴오버 때문에 탓에 분위기를 끌어올리지 못했던 패배의 내용.

휴스턴은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직전경기(11/24) 홈에서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상대로 98-104 패배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리바운드(43-52), 범실(9-16), 3점슛(8개 -18개)의 결과. 팀내 득점 1위 제일런 그린과 프레드 밴블릿의 승부처 야투 적중률이 떨어진 경기. 세컨 유닛이 가동 될때는 유기적인 움직임 속에 2대2 플레이에서 파생 된 찬스를 만들지 못했던 상황. 또한, 알페렌 센군(22득점)의 휴식구간을 책임져야 하는 백업 빅맨 스티븐 아담스이 결장했던 경기. 

다음날 홈에서 새크라멘토를 만나는 메네소타와 다음날 원정에서 필라델피아를 만나는 일정을 위해서 힘을 분산해야 하는 휴스턴의 만남 이다. 휴스턴은 팀내 득점 1위 제일런 그린의 출전 여부가 불투명하다. 또한, 미네소타는 알페렌 센군의 위력을 반감 시킬수 있는 고베어가 버티고 있는 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