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올리언스는 직전경기(11/26) 원정에서 인디애나 페이서스 상대로 110-114 패배를 기록했다. 4연패 흐름 속에 리바운드(44-41), 범실(15-13), 3점슛(9개 -17개)의 결과. C.J. 맥컬럼 (23득점)과 드래프트 1순위 신인 빅맨 미시가 부상에서 돌아오는 호재가 있었고 무려 21개 어시스트를 기록한 엘프리드 페이튼(14득점, 21어시스트), 트레이머피 3세(24득점)가 분전했지만 1경기 결장후 복귀했던 브랜든 잉그램이 다시금 결장했고 자이언 윌리엄슨, 디존테 머레이으로 이어지는 핵심 자원들이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세컨 유닛들의 투입 시간에는 협력 수비 이후 3점 라인 수비에 많은 헛점이 나타난 모습. 또한, 스크린 어시스트가 부족했고 볼 핸들러들의 부담을 덜어줄수 있는 포워드와 빅맨들의 움직임에도 아쉬움이 있었던 패배의 내용.

토론토는 백투백 원정이였던 직전경기(11/26) 원정에서 디트로이트 피스톤스 상대로 100-102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리바운드(50-38), 범실(9-14), 3점슛(10개 -12개)의 결과. 스코티 반스(31득점), RJ 배럿과 빅맨 자원이 되는 야콥 퍼들이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던 경기. 핵심 자원이 되는 임마누엘 퀴클리, 켈리 올리닉의 결장 속에 골밑 수비에 문제점이 발생한 상황. 또한, 승부처 루즈볼 다툼에 밀렸고 속공에 의한 실점이 많았다.

뉴올리언스는 이브 미시, C.J. 맥컬럼, 조던 호킨스이 복귀한 가운데 브랜든 잉그램, 디존테 머레의 복귀 가능성에는 문이 열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