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안토니오는 직전경기(11/22) 홈에서 유타 상대로 126-118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리바운드(51-49), 범실(11-14), 3점슛(9개 -13개)의 결과. 빅터 웸반야마와 제레미 소찬이 결장했지만 8명의 선수가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하는 고른 활약이 나온 경기. 유망주들이 성장이 기대가 되는 세컨 유닛의 수비 에너지도 좋았으며 1번 자원 크리스 폴의 노련한 경기 운영도 빛났다.

골든스테이트는 백투백 원정이다. 골든스테이트는 직전경기(11/23) 원정에서 뉴올리언스 펠리컨스 상대로 112-108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리바운드(52-43), 범실(16-9), 3점슛(12개 -12개)의 결과. 팀 리바운드에서 우위를 기록하고 스테픈 커리가 승부처에 해결사가 되었던 경기. 조나단 쿠밍가, 버디 힐드의 에너지도 넘쳤으며 드레이먼드 그린은 수비에서 '보컬 리더'가 되어주는 가운데 다재다능한 능력을 선보인 상황. 또한, 공수의 밸런스를 잡아주는 앤드류 위긴스(30득점)의 야투가 폭발했던 승리의 내용

가장 최근의 맞대결에서는 샌안토니오사 홈에서 113-117 패배를 기록했다.화력대결 구도에서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우위에 있는 전력이지만 백투백 원정 일정이고 빅터 웸반야마와 제레미 소찬이 결장한 가운데서도 2경기 연속 7명의 선수 이상이 두 자릿수 득점에 성공하며 2연승을 만들어 낸 샌안토니오가 되는 만큼 핸디캡 승부로 접근하고 싶은 경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