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워키는 연속경기 일정이다. 밀워키는 직전경기(12/4) 원정에서 디트로이트 피스톤스 상대로 128-107 승리를 기록했다. 7연승 흐름 속에 리바운드(37-41), 3점슛(23개 -11개), 턴오버(16-18)의 결과. 크리스 미들턴의 결장은 이어졌지만 야니스 아데토쿤보(28득점, 8어시스트, 7리바운드)와 데미안 릴라드(27득점,5어시스트)가 함께 해결사로 나섰던 경기. 바비 포티스와 로빈 로페즈가 골밑을 사수하는 가운데 승부처에 단단한 수비로 승리를 챙겼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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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는 직전경기(12/3) 홈에서 뉴올리언스 펠리컨스 상대로 124-112 승리를 기록했다. 4연승 흐름 속에 리바운드(51-41), 3점슛(10개 -13개), 턴오버(18-16)의 결과. 트레이 영(12득점, 15어시스트)과 디안드레 헌터(22득점)가 승부처에 힘을 냈으며 2대2 게임을 기반으로 한 스페이싱을 통해서 마지막 고비를 넘겼던 경기. 팀의 공수 밸런스를 잡아주는데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해내는 디안드레 헌터의 복귀 효과 속에 성실한 활동량, 리바운드 사수 능력 능력이 좋은 다이슨 다니엘스가 결정적인 수비를 성공 시켰으며 온예카 오콩우와 클린트 카펠라가 골밑을 사수했던 상황. 또한,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지명된 재커리 리사(13득점)가 팀에 새로운 활력소가 되어준 승리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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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란타는 직전경기 승리의 과정에서 31개 팀 어시스트를 성공시키는 이타적인 플레이 속에 9명의 선수가 모두 8득점 이상을 기록하는 고른 활약을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