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버 

덴버는 백투백 원정이였던 직전경기(2/2) 원정에서 샬럿 호네츠 상대로 107-104 승리를 기록했다. 3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온 이후 2연승에 성공했으며 리바운드(45-50), 3점슛(7개 -9개), 턴오버(12-11)의 결과. 러셀 웨스트브룩이 결장했지만 트리플 더블을 기록한 니콜라 요키치(28득점, 17어시스트, 13리바운드)가 컨트롤 타워가 되어주는 가운데 자말 머레이(20득점)의 지원 사격이 나온 경기. 크리스티안 브라운(24득점)이 넘치는 에너지를 뿜어냈고 마이클 포터 주니어(15득점)는 공격

뉴올리언스

뉴올리언스는 직전경기(2/1) 홈에서 보스턴 셀틱스 상대로 116-118 패배를 기록했다. 4연승 중단되는 패배가 나온 이후 5연패에 빠졌으며 리바운드(48-35), 3점슛(15개 -16개), 턴오버(18-13)의 결과. C.J. 맥컬럼(17득점), 트레이 머피3세(40득점)가 분전했지만 자이언 윌리엄슨, 브랜든 잉그램이 결장했고 디존테 머레이(4득점)가 1쿼터 부상으로 이탈한 경기. 세컨 유닛들의 투입 시간에는 협력 수비 이후 3점 라인 수비에 많은 헛점이 나타난 모습. 또한, 스크린 어시스트가 부족했고 볼 핸들러들의 부담을 덜어줄수 있는 포워드와 빅맨들의 움직임에도 아쉬움이 있었던 패배의 내용. 정규시즌 원정경기에서는 3연패 흐름속에 4승19패 성적.

니콜라 요키치를 앞세운 덴버가 화력대결 구도에서 우위를 보여줄 것이다. 반면, 뉴올리언스는 올시즌 평균 17.5득점, 7.4 어시스트, 6.5 리바운드를 기록하고 있던 디존테 머레이가 아킬레스건 파열로 시즌 아웃됐다. 대형악재가 된다. 다만, 디존테 머레이가 빠지게 되더라도 핸디캡 범위는 너무 과하다는 생각을 지울수 없는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