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월 27일 V리그 한국도로공사 현대건설 스포츠무료중계

도로공사
도로공사는 직전경기(2/23) 홈에서 페퍼저축은행 상대로 3-2(25:20, 23:25, 25:19, 17:25, 15:8)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20) 원정에서 IBK기업은행 상대로 3-0(25:23, 26:24, 26:24)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블로킹 10-13, 서브 11-6, 범실 21-19의 결과. 타차나(27득점, 48%), 강소휘(15득점, 53%),니콜로바(19득점, 33%), 강소휘(15득점, 35%)가 힘을 냈고 단단한 리시브 라인의 힘을 보여준 경기. 중앙에서 배유나(9득점), 김세빈(13득점)의 지원 사격도 나왔으며 승리에 대한 간절함이 눈에 보이지 않는 전력이 되는 투지와 집중력 싸움에서 힘이 되었던 상황. 정규시즌 홈경기에서는 6승10패 성적.
현대건설
현대건설은 직전경기(2/21) 홈에서 흥국생명 상대로 0-3(18:25, 15:25, 17: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8) 원정에서 GS칼텍스 상대로 2-3(22:25, 25:16, 25:19, 22:25, 6:15)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최근 5경기 1승4패 흐름 속에 블로킹 4-12, 서브 4-0, 범실 15-9의 결과.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한 선수가 나오지 않았고 경기후 강성형 감독이 창피한 경기를 했다고 밝혔을 만큼 졸전이였던 경기. 시즌 아웃 된 위파이의 공백을 메우지 못하고 있으며 블로킹, 서브, 범실에서 모두 밀렸던 상황. 정규시즌 원정경기에서는 2연패 흐름속에 9승6패 성적.
현대건설 강성형 감독은 " 정규리그 2위보다 중요한 것은 포스트시즌 우승을 노리는 것이고 주전 선수들에게 휴식을 주기 위해 로테이션 선수들을 기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위파이가 이탈해 있는 현대건설의 승리를 장담할수 없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