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트로이트

필라 원정에서 완패하고 홈으로 돌아왔습니다. 부상으로 빠진 커닝햄을 대신해 팀을 이끈 아이비가 3점슛 6개 포함 25점을 몰아쳤지만 제공권에서 크게 밀린데다 페인트존에서 안정적으로 득점해줄 선수가 없었습니다. 베테랑 슈터인 포니에가 벤치에서 잘해줬지만 스튜어트의 시즌아웃 이후 골밑에서 듀런을 지원할 4번 자원이 부족한 최근입니다.

시카고

뉴욕에 패했지만 여전히 9위를 지키고 있습니다. 그러나, 남은 경기 결과에 따라 플레이인 토너먼트 홈 어드밴티지를 빼앗길 수도있기에 최대한 승리해야 합니다. 도순문가 부상이 있는 점은 아쉽지만 그린과 카루소, 크레이그등 수비적으로 그의 공백을 메울 선수들은 있습니다. 또, 드로잔을 비롯해 부세비치와 화이트등 팀내 빅3도 건강하게 나설 수 있습니다.

시카고의 승리를 봅니다. 디트는 탐슨과 스튜어트의 시즌아웃 이후 경기력 저하가 큰데 커닝햄도 감독이 최근 출전시키지 않고 있습니다. 메투와 브라운등 베테랑 포워드들이 주전으로 나서는데 재능의 합이 너무 떨어집니다. 드러먼드가 부상을 당했지만 부세비치가 골밑을 지킬 수 있고 화이트와 드로잔이 공격을 주도할 시카고가 승리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