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줄리어스 랜들이 시즌 중반 시즌아웃을 당했고 아누노비와 로빈슨등의 장기 이탈이 있었음에도 동부 2번 시드를 차지했습니다. 이번 시즌 ALL NBA팀 입성이 거의 확정적인 브런슨이 올스타 선정과 함께 엄청난 퍼포먼스로 팀을 2위로 이끌었습니다. 또, 그의 대학 동기인 조쉬 하트를 비롯해 맥브라이드와 디빈센조등이 티보듀와 함께 커리어하이 시즌을 보냈습니다.

필라델피아

바툼의 활약을 앞세워 플레이인 토너먼트 7번 시드 결정전에서 승리했습니다. 전반 상대에게 12점차로 밀리는등 고전한 경기였는데 4쿼터 경기력이 좋았습니다. 엠비드가 건강하게 회복해 돌아왔기에 팀이 원하는 풀 전력으로 이번 경기에 나설 수 있습니다. 해리스가 다소 부진하다 해도 바툼과 우브레등이 공백을 메우기에 이번 시리즈에 대한 부담은 없습니다.

필라델피아의 승리를 봅니다. 뉴욕이 상위 시드로 홈 어드밴티지를 가져가지만 필라를 상대로 만난건 큰 부담입니다. 특히, 하텐슈타인과 로빈슨등이 나설 뉴욕 빅맨진이 세로수비와 달리 팀디펜스와 돌파에 약하기에 엠비드를 저지하긴 어렵습니다. 바툼과 맥시의 지원도 있을 필라가 승리하고 상대의 홈 어드밴티지를 빼앗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