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강 PO 3차전에서는 인디애나가 홈에서 연장전 승부 끝에 121-118로 승리했습니다. 이로써 2연승을 거두고 시리즈 성적은 2승 1패가 되었습니다. 트리플 더블에 성공한 타이리스 할리버튼이 승부처를 장악했는데, 그는 18득점, 16어시스트, 10리바운드를 기록했습니다. 또한, 6명의 선수가 13득점 이상을 올리며 고른 활약을 펼쳤으며 리바운드 싸움에서도 +7개의 마진을 기록했습니다.

한편, 밀워키는 크리스 미들턴과 데미안 릴라드가 분전했지만 야니스 아테토쿤보의 결장이 큰 문제가 되었습니다. 베스트5 대결에서는 견줄만 했지만 세컨 유닛 대결에서는 패배했습니다.

부상자로는 인디애나는 베네딕트 마투린이 결장하고, 밀워키는 야니스 아테토쿤보가 결장하며 데미안 릴라드의 출전 여부가 불투명합니다. 야니스 아테토쿤보의 결장 공백이 계속되는 가운데 데미안 릴라드까지 정상이 아닌 밀워키가 되었습니다. 화력 대결에서 인디애나가 우위에 있습니다.

8강 PO 2차전에서는 인디애나가 원정에서 125-108로 승리했습니다. 이로써 1차전 패배를 뒤로하고 시리즈 균형을 맞추었습니다. 타이리스 할리버튼이 팀 동료들의 찬스를 부지런히 만들어주고 화력을 보여주었습니다. 빅맨 파스칼 시아캄과 마일스 터너가 골밑을 사수했고, 밀워키는 데미안 릴라드가 분전했지만 야니스 아테토쿤보의 결장이 크게 작용했습니다. 리바운드에서는 -5개의 마진을 기록했습니다.

8강 PO 1차전에서는 밀워키가 홈에서 109-94로 승리했습니다. 야니스 아테토쿤보가 결장했지만 데미안 릴라드가 클러치 타임을 접수했고, 베스트5가 이타적인 플레이를 선보였습니다. 크리스 미들턴이 컨디션을 끌어올린 승리였습니다. 인디애나는 파스칼 시아캄이 분전했지만 타이리스 할리버튼이 침묵한 경기였습니다. 리바운드에서는 우위를 기록했지만 야투와 3점슛 성공률이 낮아서 추격이 어려웠습니다. 인디애나가 경기 템포를 끌어 올릴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