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뱅크

카터 스튜어트가 선발투수로 나옵니다. 스튜어트는 지난시즌 3경기 0승1패 방어율 2.87을 기록중입니다. 스튜어트는 나온 매경기가 불안했고 매경기 실점을 하였습니다. 특히나 제구가 안되는 부분이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소프트뱅크는 이전경기 세이부를 상대로 12회말 끝내기 폭투로 3대2로 신승을 했습니다. 연장에서 위기가 많았으나 세이부의 타선이 기회를 살리지 못하면서 결국 승리를 당했습니다.

세이부

다카하시 미츠나리가 선발투수로 나옵니다. 다카하시는 지난시즌 2경기 0승2패 방어율 3.46을 기록중입니다. 세이부의 타선은 정말 답이 없습니다. 특히 어제경기에서의 득점권에서의 타자들의 침묵은 팀성적이 왜 부진한지 여실히 보여줬습니다.

다카하시는 지난시즌 소뱅을 상대로 6이닝 4실점을 기록했습니다. 그날 소뱅의 타선에게 많이 겁먹은 모습을 보여준 다카하시는 이전에 소뱅을 상대로 좋은 기록을 갖고 있습니다. 스튜어트는 통산 세이부를 상대로 기록이 좋지 못하고, 올해의 피칭을 모두 지켜봐 온 결과 제구가 상당히 불안한 모습입니다. 소뱅은 츠모리-마츠모토-오수나로 이어지는 필승조가 연투를 한 상황이기에 선발의 안정감이 중요한 경기인데 스튜어트는 안정감이 1도 없는 투수입니다. 결국 경기는 선발부터 불펜까지 세이부가 유리한 상황입니다. 타선이 조금만 힘을 내주면 충분히 경기내내 리드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