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옹

4-3-3 포메이션으로 경기를 소화해나갈 것으로 보이고, 벤라마, 미카우타제, 누아마, 카쿼레를 활용한 공격루트를 통해서 득점 찬스를 생산해 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백업 자원인 디아와라 하고 발데의 활약여부 역시도 이번경기의 중요한 키 포인트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스트라스부르

4-2-3-1 포메이션으로 경기를 소화해나갈 것으로 보이고, 에메가, 디아라, 윌리, 바크와를 활용한 공격루트를 통해서 득점 찬스를 생산해 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백업 자원인 칸딜 하고 세바스의 활약여부 역시도 이번경기의 중요한 키 포인트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직은 리그 개막 초반이긴 하지만 리옹 하고 스트라스부르 양팀 모두 공격적으로 굉장히 답답한 행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플랜A 공격전술이 제대로 효과를 보지 못한다면 플랜B 공격루트가 필요한 부분인데, 양팀 코칭스텝 측에서 제대로된 공격루트를 구상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양팀 최전방 포지션에 배치된 공격진들의 최근 득점력을 감안해 보면 이번 경기에서도 위력적인 득점 퍼포먼스를 기대하긴 힘든 상황. 서로 주고받는 헛심 공방전 속에서 전후반 90분 이라는 시간이 모두 흘러가버릴 공산이 커 보입니다. 그리고 후반전에 교체 투입 될 가능성이 높은 교체 자원들에게도 드라마틱한 공격력 강화를 후반전에 기대하긴 힘든 실정입니다. 이 경기는 무승부, 그리고 언더 가능성을 주목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