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일 분데스리가 호펜하임 장크트파울리스포츠무료중계
☆올림픽☆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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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2 19:46
호펜하임
호펜하임은 3-4-3 포메이션을 선호하며, 크라마리치(AMC)-뷜터(FW)-흘로첵(FW)을 중심으로 지공 전개를 펼친다. 직전 뉘른베르크전(2-1 승)에서도 주전 다수를 휴식시키며 체력 안배에 성공했다. 은소키(DC)-슈타흐(DC)-악포구마(DC)의 백3는 안정적인 수비력을 보여주며, 장 파울리의 단순한 역습을 충분히 제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장 파울리
장 파울리는 3-5-2 포메이션으로 어바인(CM)을 중심으로 역습 전개를 선호한다. 그러나 멧칼프(CM)의 부재로 에그슈타인(FW)-길라보기(FW)의 득점 기회가 제한되어 화력이 떨어진 상황이다. 수비진도 최근 연속 경기로 인한 체력 문제로 후반 집중력 저하가 우려되며, 호펜하임의 유기적인 공격 전개를 막아내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호펜하임이 경기를 주도할 것으로 보인다. 장 파울리의 역습은 효율이 떨어지는 상황으로, 호펜하임의 공격이 효과적으로 작동해 화력 차이로 승리를 가져갈 가능성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