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1일 NBA 피닉스 새크라멘토 스포츠무료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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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1일 NBA 피닉스 새크라멘토 스포츠무료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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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닉스는 직전경기(11/9) 원정에서 댈러스 매버릭스 상대로 114-113 승리를 기록했다. 7연승 흐름 속에 리바운드(37-39), 범실(8-11), 3점슛(15개 -11개)의 결과. 타이어스 존스가 새로운 1번 포지션의 주인공 으로서 자리를 잡아가는 모습을 보여줬고 케빈 듀란트, 데빈 부커가 승부처에 팀의 중심을 잡아준 경기. 팀을 위한 궂은일을 해냈던 로이스 오닐의 모습이 나왔고 컨트롤 타워로서 패스 능력이 좋은 유서프 너키치의 연계 플레이도 살아난 모습.



새크라멘토는 직전경기(11/9) 홈에서 LA 클리퍼스 상대로 98-107 패배를 기록했다. 2연승이 이 중단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리바운드(35-48), 범실(13-18), 3점슛(3개 -14개)의 결과. 에이스 자원이 되는 디 애런 팍스(31득점)와 새롭게 영입한 더마 드로잔이 제 몫을 해냈고 도만타스 사보니스(23득점, 6어시스트, 12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야투가 동시에 침묵한 경기. 3점슛 실패 이후에는 상대의 돌파 옵션에 너무 쉽게 찬스를 허용했던 상황. 또한, 도만타스 사보니스의 휴식구간에는 코트 안에서 중심을 잡아주는 선수가 부족한 부족했던 패배의 내용



피닉스는 케빈 듀란트가 종아리 부상으로 이탈 하는 대형악재가 발생했다. 올시즌 평군 27.6득점, 6.6리바운드를 기록하고 있었으며 클러치 타임을 지배했던 케빈 듀란트의 결장이 치명타가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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