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크라멘토는 백투백 원정이였던 직전경기(11/12) 원정에서 샌안토니오 스퍼스 상대로 96-116 패배를 기록했다. 리바운드(36-44), 범실(10-16), 3점슛(10개 -22개)의 결과. 전일 경기 피닉스 원정 연장전 승부 승리를 위해서 핵심 3인방이 40분 이상의 출전 시간을 소화한 피로로적이 문제가 된 경기. 에이스 자원이 되는 디 애런 팍스(24득점)와 더마 드로잔(21득점)이 제 몫을 해냈고 도만타스 사보니스(23득점)가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야투가 동시에 침묵한 상황. 또한, 3점슛 실패 이후에는 상대의 돌파 옵션에 너무 쉽게 찬스를 허용했다.

피닉스는 백투백 원정이다. 피닉스는 직전경기(11/13) 원정에서 유타 재즈 상대로 120-112 승리를 기록했다.리바운드(42-42), 범실(8-9), 3점슛(18개 -15개)의 결과. 케빈 듀란트의 결장이 이어졌지만 데빈 부커(31득점), 브래들리 빌(24득점)이 승부처에 팀의 중심을 잡아준 경기. 팀을 위한 궂은일을 해냈던 로이스 오닐의 모습이 나왔고 컨트롤 타워로서 패스 능력이 좋은 유서프 너키치의 결장 공백은 플럼리(15득점, 14리바운드)가 최소화 했던 모습

피닉스는 케빈 듀란트가 종아리 부상으로 이탈 하는 대형악재가 발생했다. 올시즌 평군 27.6득점, 6.6리바운드를 기록하고 있었으며 클러치 타임을 지배했던 케빈 듀란트의 결장이 새크라멘토 상대로 치명타가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