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워키

밀워키는 직전경기(11/19) 홈에서 휴스턴 상대로 101-100 승리를 기록했다. 리바운드(43-53), 범실(15-12), 3점슛(13개 -9개)의 결과. 크리스 미들턴의 결장은 이어졌지만 결승 득점을 성공시킨 데미안 릴라드와 바비 포티스가 부상에서 돌아왔고 "그리스 괴인" 야니스 아테토쿤보(20득점)가 해결사로 나섰던 경기. 로빈 로페즈가 골밑을 사수하는 가운데 승부처에 단단한 수비로 승리를 챙겼던 모습.

시카고 

시카고는 백투백 원정이였던 직전경기(11/19) 원정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122-112 승리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리바운드(46-48), 범실(10-9), 3점슛(23개 -15개)의 결과. 잭 라빈25득점)이 적극적인 돌파로 공격의 출발점이 되어줬으며 베스트5 자원들의 고른 활약이 나타난 경기. 니콜라 부세비치가 높은 수비 에너지 레벨을 보여줬으며 부지런한 일선 압박, 빠른 페인트존 도움 수비로 공격권을 획득한 이후 속공에 의한 득점을 많이 만들어 냈던 상황. 또한, 23개 3점슛을 50%의 높은 적중률 속에 림에 꽂아 넣었던 승리의 내용.

올시즌 1차전 맞대결에서는 밀워키가 홈에서 122-133 패배를 기록했다. 리바운드(47-46), 범실(14-9), 3점슛(13개 -21개)의 결과. 밀워키의 우세가 예상되는 가운데 빅 라인업의 가동 시간이 늘어난 밀워키가 되는 만큼 언더 경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