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애나

인디애나는 연속경기 일정이다. 인디애나는 직전경기(11/25) 홈에서 워싱턴 상대로 115-103 승리를 기록했다. 3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리바운드(45-41), 범실(10-15), 3점슛(12개 -11개)의 결과. 팀 전력의 핵심이 되는 타이리스 할리버튼(21득점, 9어시스트)이 부지런히 팀 동료들의 찬스를 만들어 줬고 베네딕트 매서린의 야투가 터진 경기. 파스칼 시아캄이 기동력이 뛰어난 빅맨의 모습을 선보이는 가운데 마일스 터너가 골밑을 사수했던 상황. 또한, 4경기 만에 팀 리바운드에서 플러스 마진을 기록하는 가운데 상대 보다 한발 더 움직이는 기동력을 선보였던 승리의 내용.

뉴올리언스

뉴올리언스는 직전경기(11/23) 홈에서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상대로 108-112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 흐름 속에 리바운드(43-52), 범실(9-16), 3점슛(12개 -12개)의 결과. 브랜든 잉그램이 1경기 결장후 복귀했고 트레이머피 3세(24득점)가 분전했지만 자이언 윌리엄슨, 디존테 머레이, C.J. 맥컬럼 으로 이어지는 팀내 상위 득점자 3인방이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드래프트 1순위 신인 빅맨 미시도 2경기 연속 결장했으며 협력 수비 이후 3점 라인 수비에 많은 헛점이 나타난 모습. 또한, 스크린 어시스트가 부족했고 볼 핸들러들의 부담을 덜어줄수 있는 포워드와 빅맨들의 움직임에도 아쉬움이 있었던 패배의 내용.

뉴올리언스는 브랜든 잉그램, 조던 호킨스이 복귀한 가운데 디존테 머레이, C.J. 맥컬럼, 이브 미시의 복귀 가능성에는 문이 열려 있는 뉴올리언스가 된다. 또한, 제임스 와이즈먼에 이어서 백업 빅맨 아이재아 잭슨까지 시즌 아웃에 해당하는 아킬레스컨 파열 부상을 당하면서 빅맨의 뎁스가 얇아진 인디애나가 된다는 것을 반영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