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6일 NBA 덴버 뉴욕닉스 스포츠무료중계
덴버
덴버는 백투백 원정이였던 직전경기(11/24) 원정에서 LA레이커스 상대로 127-102 승리를 기록했다. 리바운드(48-32), 범실(17-15), 3점슛(16개 -13개)의 결과. 이 시대 최고의 빅맨 니콜라 요키치(34득점, 8어시스트, 13리바운드)가 컨트롤 타워가 되었고 러쎌 웨스트브룩이 트리플 더블(14득점, 11어시스트, 7리바운드) 기록 속에 펄펄 날았던 경기. 자말 머레이가 넘치는 에너지를 뿜어냈고 마이클 포터 주니어(24득점)가 공격뿐 아니라 팀을 위한 궂은일을 해냈던 상황. 또한, 16개 3점슛을 50%의 높은 적중률 속에 림에 꽂아 넣었던 승리의 내용.
뉴욕닉스
뉴욕은 직전경기(11/24) 원정에서 유타 상대로 106-121 패배를 기록했다. 5연승 흐름 속에 리바운드(39-53), 범실(9-19), 3점슛(17개 -19개)의 결과. 칼 앤서니 타운스(16득점), 제일런 브런슨(23득점)이 분전했지만 승부처에 턴오버가 늘어나고 수비가 무너진 경기. 칼 앤서니 타운스가 공격에서는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였지만 수비에서 흐흡이 어긋났고 와 미칼 브릿지스의 야투는 침묵했던 상황. 또한, 19개 3점슛을 55.9%의 높은 적중률 속에 허락했던 패배의 내용.
덴버는 니콜라 요키치가 돌아왔고 야투 난조에 시달리던 자말 머레이가 영점을 잡기 시작했다. 반면, 뉴욕은 칼 앤서니 타운스의 출전 여부가 불투명해진 타이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