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럿 

홈에서 마이애미 히트 상대로 94-98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 흐름 속에 리바운드(43-44), 3점슛(17개 -14개), 턴오버(13-18)의 결과. 1옵션 라멜로 볼(32득점, 7어시스트, 18리바운드)이 3경기 연속 32득점 이상을 기록했고 지난시즌 2순위로 영입한 윙자원 브랜든 밀러(21득점)가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이 침묵했고 센터 마크 윌리엄스와 트레 만, 닉 리차즈가 이탈한 가운데 팀을 위한 궂은일을 해주는 선수가 부족했던 경기. 17개 3점슛을 성공시켰지만 실패로 돌아간 34차례 시도가 상대에게 속공을 허용하는 빌미를 제공했으며 어의 없는 턴오버가 속공에 의한 실점이 많았으며 세컨 유닛 대결에서 마이너스 마진을 기록한 상황. -부상자 : 라멜로 볼(ARMQ -11/30), 마크 윌리엄스(A급 -11/30), 트레 만(B급-11/30), 다콴 제프리스(D급-12/7), 닉 리차즈(B급-11/30), 마일즈 브리지스(B급-11/30)

뉴욕

원정에서 댈러스 매버릭스 상대로 114-129 패배를 기록했다. 리바운드(33-43), 3점슛(7개 -17개), 턴오버(8-13)의 결과. 칼 앤서니 타운스(25득점), 제일런 브런슨(37득점)이 분전했지만 승부처에 3점슛이 침묵했고 수비가 무너진 경기. 칼 앤서니 타운스가 공격에서는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였지만 수비에서 흐흡이 어긋났고 OG 아누노비의 야투는 침묵했던 상황. 또한, 17개 3점슛을 51.5%의 높은 적중률 속에 허락했던 패배의 내용. - 부상자 : 미첼 로빈슨(B급 1/1), 프레셔스 아치우와(C급-12/1) 케빈 맥컬러스 주니어(C급-12/1)

다음날 홈에서 애틀란타를 만나는 일정을 위해서 힘을 분산해야 하는 샬럿은 3연패 과정에서 돌발변수에 대한 대처 능력이 떨어졌고 승부처 뒷심이 부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