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클린 

원정에서 피닉스 선즈 상대로 127-117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 흐름 속에 리바운드(36-37), 3점슛(18개 -12개), 턴오버(12-17)의 결과. 도리안 핀니-스미스, 노아 클로니가 결장했지만 벤 시몬스(14득점)가 부상에서 돌아왔고 데니스 슈뢰더(29득점)가 승부처에 팀을 이끌었으며 세컨 유닛 대결에서 판정승을 기록한 경기. 벤치에서 출격한 타이리스 마틴이 커리어 하이인 30득점을 폭발시키는 가운데 지에르 윌리엄스는 골밑 수비에서 높은 에너지를 보여줬던 상황. -부상자 : 데니스 슈뢰더(A급-12/1), 니콜라스 클랙스턴(B급-당일 결정), 제일런 윌슨(B급- 당일 결정), 보얀 보그다노비치(B급-12/4), 카메론 존슨(B급-당일 결정), 데런 샤프(B급-12/1), 보얀 보그다노비치(B급-12/4), 도리안 핀니-스미스(B급 -당일 결정), 카메론 토마스(C급-11/29)

올랜도

홈에서 시카고 불스 상대로 133-119 승리를 기록했다. LA클리퍼스 원정에서 6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지만 연패를 막고 다시금 4연속 승리를 추가했으며 리바운드(39-37), 3점슛(15개 -16개), 턴오버(11-18)의 결과. 프란츠 바그너(21득점)가 내외곽을 넘나들며 승부처에 중심을 잡아줬고 승부처에 터프한 수비로 상대의 골밑 진격을 원천 봉쇄한 경기. 제일런 서그스(31득점), 와그너, 콜 앤서니의 지원 사격이 나왔고 웬델 카터주니어가 부상에서 돌아오는 호재 속에 골밑을 사수한 고가 비타제, 조나단 아이작의 수비 에너지도 넘쳤던 상황. 또한, 승리를 위한 선수들의 강력한 의지가 나타면서 루즈볼 다툼에서 밀리지 않는 결과물로 나타났던 승리의 내용. -부상자 : 반케로(A급 12/8), 게리 해리스(B급-11/29)

데니스 슈뢰더 포함 무려 10명의 선수가 부상자 명단에 있는 브루클린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