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틀랜드 

원정에서 인디애나 페이서스 상대로 114-121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리바운드(38-47), 3점슛(16개 -13개), 턴오버(14-12)의 결과. 주전 빅맨 디안드레 에이튼과 스콧 핸더슨이 부상에서 돌아오는 호재가 있었고 에이스 자원이 되는 앤퍼니 사이먼스가 분전했지만 공수를 겸장한 포워드 제라미 그랜트의 결장 공백이 표시가 났고 자동문 수비가 나타난 경기. 골밑 수비에 약점이 생겼고 손쉬운 실점으로 연결 되는 일선에서 스틸 허용이 연속으로 나온 경기. 시종일관 상대에게 끌려다녔던 상황. 또한, 볼 핸들러들의 부담을 덜어줄수 있는 포워드와 빅맨들의 움직임에도 아쉬움이 있었던 패배의 내용. -부상자 : 제라미 그랜트(A급-당일 결정), 도노반 클링건(C급- 12/19), 마티스 티뷜(C급), 로버트 윌리엄스 3세(C급-당일 결정)

새크라멘토 

원정에서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상대로 115-104 승리를 기록했다. 4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리바운드(47-33), 3점슛(12개 -14개), 턴오버(16-15)의 결과. 더마 드로잔이 결장했지만 에이스 자원이 되는 디 애런 팍스(26득점)와 말릭 몽크(27득점)가 승부처에 동시에 터졌고 도만타스 사보니스가 팀 화력을 극대화 시킬수 있는 이타적인 빅맨의 모습을 보여준 경기. 키건 머레이의 수비 에너지도 넘쳤으며 외곽슛만 고집하지 않고 적극적인 골밑 돌파로 상대 수비의 허를 찔렀던 승리의 내용. -부상자 : 더마 드로잔(A급 -당릴 결정), 트레이 라일스(C급-12/29), 데빈 카터(D급 1/10) ,메이슨 존스(D급-당일 결정)

출전 여부가 불투명한 더마 드로잔 이지만 말릭 몽크가 정상궤도에 올라온 세크라멘토가 승리를 놓치지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