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원정에서 마이애미 히트 상대로 111-121 패배를 기록했다. 리바운드(46-33), 3점슛(11개 -21개), 턴오버(18-8)의 결과. 트리플 더블(24득점 10어시스트, 10리바운드)을 기록한 스코티 반스와, RJ 배럿(25득점), 그리고, 빅맨 자원이 되는 야콥 퍼들이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던 경기. 핵심 자원이 되는 임마누엘 퀴클리, 켈리 올리닉의 결장 속에 골밑 수비에 문제점이 발생한 상황. 또한, 승부처 루즈볼 다툼에 밀렸고 속공에 의한 실점이 많았다. -결장이슈 : 레이디 딕(B급-12/3), 켈리 올리닉(B급 12/3), 브루스 브라운(C급-12/3), 임마누엘 퀴클리(B급-12/10)

마이애미

홈에서 토론토 랩터스 상대로 121-111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리바운드(33-46), 3점슛(21개 -11개), 턴오버(8-18)의 결과. 지미 버틀러(26득점)과 타일러 헤로(23득점)가 함께 해결사로 나섰던 경기. 벤치 에아스 케빈 러브가 부상에서 돌아오는 호재도 있었으며 던컨 로빈슨의 지원 사격도 나왔던 상황. 또한, 승부처에 단단한 수비력을 선보였으며 트리플 더블(14득점, 10어시스트, 10리바운드)을 기록한 뱀 아데바요의 리바운드와 A패스가 중요한 순간 마다 나왔던 상황. -결장이슈 : 조쉬 리처드슨(12/2) 니콜라 요비치(12/2)

홈과 원정을 바꿔서 펼쳐지는 리턴매치 경기다. 다음날 원정에서 보스턴을 만나는 일정을 위해서 힘을 분산해야 하는 마이애미가 되지만 상대의 장단점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맞춤형 수비 전술과 선수 매치업을 가져가는 마이애미의 시스템 농구가 위력을 발휘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