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06일 NBA 뉴올리언스 피닉스 스포츠무료중계
뉴올리언스는 백투백 원정이였던 직전경기(12/3) 원정에서 애틀란타 호크스 상대로 112-124 패배를 기록했다. 8연패 흐름 속에 리바운드(41-51), 3점슛(13개 -10개), 턴오버(16-18)의 결과. C.J. 맥컬럼 (29득점), 트레이 머피 3세(14득점), 드래프트 1순위 신인 빅맨 미시(29득점)가 분전했지만 디존테 머레이(7득점)의 에너지가 신통치 않았으며 브랜든 잉그램이 다시금 5경기 연속 결장했고 자이언 윌리엄슨, 허브 존스으로 이어지는 핵심 자원들이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세컨 유닛들의 투입 시간에는 협력 수비 이후 3점 라인 수비에 많은 헛점이 나타난 모습. 또한, 스크린 어시스트가 부족했고 볼 핸들러들의 부담을 덜어줄수 있는 포워드와 빅맨들의 움직임에도 아쉬움이 있었던 패배의 내용.
피닉스는 직전경기(12/4) 홈에서 샌안토니오 스퍼스 상대로 104-93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리바운드(44-53), 3점슛(11개 -8개), 턴오버(12-14)의 결과. 유서프 너키치가 결장했고 케빈 듀란트(13득점)가 경기중 발목 부상으로 16분여 출전시간 밖에 소화하지 못했지만 데빈 부커(27득점, 5어시스트)가 클러치 타임을 지배했던 경기. , 브래들리 빌이 부상에서 돌아와 백코트 싸움에서 힘을 보태는 가운데 팀을 위한 궂은일을 해냈던 로이스 오닐의 모습이 나왔고타이우스 존스(16득점, 4어시스트)가 새로운 1번 포지션의 주인공 으로서 자리를 잡아가는 모습을 보여준 상황.
피닉스는 케빈 듀란트가 다시금 부상을 당했고 컨트롤 타워로서 패스 능력이 좋은 유서프 너키치도 결장한다. 뉴올리언즈가 연패에서 벗어날수 있는 찬스를 맞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