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랜도 

올랜도는 연속경기 일정이다. 올랜도는 직전경기(12/27) 홈에서 마이애미 히트 상대로 88-89 패배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리바운드(43-34), 3점슛(5개 -15개), 턴오버(21-20)의 결과. 제일런 서그스(29득점)와 루키 자원이 되는 트리스탄 다 실바(18득점)가 분전했지만 반케로, 프란츠 바그너, 모리츠 바그너가 이탈한 가운데 3점슛이 침묵한 경기. 지난시즌 팀의 골칫거리였던 팀 3점슛 생산력을 끌어올리기 위해서 영입한 켄타비우스 칼드웰-포프도 강한 임팩트를 보여주지 못했던 상황. 또한, 승부처에 상대의 스피드를 제어하지 못했다. 정규시즌 홈경기에서는 12승3패 성적. -결장 유력 : 맥 맥클렁(D급-당일결정), 프란츠 바그너(A급-1/15), 파올로 반케로(A급 -1/5), 게리 해리스(B급-12/27), 모리츠 바그너(A급-시즌아웃)

뉴욕

뉴욕은 직전경기(12/26) 홈에서 샌안토니오 스퍼스 상대로 117-114 승리를 기록했다. 5연승 흐름 속에 리바운드(47-45), 3점슛(13개 -16개), 턴오버(5-15)의 결과. 주전 PG 제일런 브런슨(41득점)이 개인 득점 스킬은 물론 뛰어난 리딩 능력을 선보이며 백코트를 이끄는 가운데 베스트5 매치업에서 우위를 기록한 경기. 칼 앤서니 타운스(21득점)가 슛 거리가 긴 빅맨의 위력을 선보이는 가운데 OG 아누노비의 강력한 수비력도 확인할수 있었던 상황. 또한, 미칼 브릿지스도 높은 에너지를 뿜어냈고 조쉬 하트가 다재다능한 능력을 선보이는 가운데 팀을 위한 궂은일을 해냈던 승리의 내용. 정규시즌 원정경기에서는 5연승 흐름속에 10승6패 성적. -결장 유력 : 케빈 맥컬러스 주니어(C급-12/28), 미첼 로빈슨(B급 1/25)

올시즌 2차전 맞대결에서는 올랜도 매직이 홈에서 91-100 패배를 기록했다. 올시즌 상대전적 2연패. 다음날 원정에서 워싱턴을 만나는 일정을 위해서 힘을 분산해야 하는 뉴욕 이지만 핵심 선수들의 줄부상 속에 전일 경기에서 헛심만 잔뜩 쓴 올랜도에게 발목을 붙잡히지는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