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타 

유타는 백투백 원정이였던 직전경기(1/6) 원정에서 올랜도 매직 상대로 105-92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리바운드(50-43), 3점슛(11개 -14개), 턴오버(21-11)의 결과. 라우리 마카넨, 존 콜린스, 조던 클락슨이 결장했지만 브라이스 센사보가 27득점(3점슛-6개)을 폭발시키는 가운데 외곽슛에 대한 갈증을 해소시켜 줬고 콜린 섹스턴(20득점)의 야투도 터진 경기. 카일 필리포스키(12득점)가 새로운 활력소가 되어줬으며 전미 대학 최고의 샷 블락커가 되는 3년차 빅맨 워커 케슬러(10득점, 17리바운드)가 상대의 돌파 옵션을 온 몸으로 막아냈던 상황. 정규시즌 홈경기에서는 7연패 흐름속에 2승12패 성적. -결장 유력 : 조던 클락슨(A급- 당일결정), 라우리 마카넨(A급-당일결정), 존 콜린스(A급-당일결정), 키욘테 조지(B급-당일결정)

애틀란타

애틀란타는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직전경기(1/5) 원정에서 LA클리퍼스 상대로 105-131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 흐름 속에 리바운드(43-48), 3점슛(16개 -13개), 턴오버(22-17)의 결과. 트레이 영(20득점, 14어시스트)의 분전이 나왔지만 리바운드에서 열세를 보였고 가비지 타임을 허용한 경기. 상대의 2대2 플레이를 막아내지 못했으며 팀 기동력 싸움에서 부족함이 나타난 상황. 또한, 온예카 오콩우와 클린트 카펠라의 수비 에너지가 동시에 떨어졌던 패배의 내용. 정규시즌 원정경기에서는 3연패 흐름속에 8승11패 성적. -결장 유력 : 보그단 보그다노비치(B급-당일결정), 제일런 존슨(A급-당일결정), 모하메드 게예(C급-1/9), 코디 젤러(C급-당일결정), 래리 낸스 주니어(C급-2/20)

애틀란타는 트레이 영이 출전시간에는 팀 어시스트가 증가하고 있고 이타적인 플레이 속에 주축 선수들이 좋은 활약을 보여줬다. 또한, 유타는 주전 4인방이 부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