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럿 

샬럿은 직전경기(1/6) 원정에서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상대로 105-115 패배를 기록했다. 원정에서 인디애나 페이서스 상대로 8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지만 연승 없이 다시금 10연패에 빠졌으며 리바운드(48-41), 3점슛(15개 -15개), 턴오버(15-12)의 결과. 1옵션이 되는 라멜로 볼(24득점)과 핵심 자원 브랜든 밀러(24득점)가 동시에 복귀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했고 팀을 위한 궂은일을 해주는 선수가 부족했던 경기. 15개 3점슛 성공을 기록했지만 실패로 돌아간 27차례 시도가 상대에게 속공을 허용하는 빌미를 제공했으며 세컨 유닛 대결에서 마이너스 마진을 기록한 상황. 정규시즌 홈경기에서는 10연패 흐름속에 5승13패 성적. -결장 유력 : 세스커리(C급-당일결정), 트레 만(B급-1/15)

피닉스

피닉스는 백투백 원정이다. 피닉스는 직전경기(1/7) 원정에서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 상대로 109-99 승리를 기록했다. 4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리바운드(44-46), 3점슛(15개 -14개), 턴오버(12-10)의 결과. 데빈 부커의 야투 효율성(3.16)이 떨어졌지만 케빈 듀란트(23득점)와 브래들리 빌(275득점)이 클러치 타임을 지배했던 경기. 팀을 위한 궂은일을 해냈던 라이언 던의 모습이 나왔고 벤치로 내려간 타이어스 존스가 세컨 유닛을 이끄는 모습을 보여준 상황. 또한, 컨트롤 타워로서 패스 능력이 좋은 유서프 너키치의 투입 시간에는 연계 플레이도 살아난 모습. 정규시즌 원정경기에서는 6승10패 성적. -결장 유력 : 루이스 오닐(A급-1/11)

전일 경기 승리를 기록했지만 경기력이 좋았다고 볼수 없었던 피닉스 였다. 라멜로 볼과 브랜든 밀러가 복귀한 샬럿이 밀릴 이유가 없는 경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