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애나

인디애나는 직전경기(1/9) 홈에서 시카고 불스 상대로 129-113 승리를 기록했다. 4연승 흐름 속에 리바운드(46-40), 3점슛(10개 -12개), 턴오버(8-18)의 결과. 주전 빅맨자원 마일스 터너가 결장했지만 팀 전력의 핵심이 되는 타이리스 할리버튼(16득점,13어시스트)이 본인의 득점뿐 아니라 부지런히 팀 동료들의 찬스를 만들어 줬고 승부처에 마일스 터너 대신 선발로 올라온 토마스 브라이언트(22득점)의 야투가 터진 경기. 앤드류 넴바드도 백코트에 활력을 불어 넣는 모습을 보여줬고 파스칼 시아캄이 기동력이 뛰어난 빅맨의 모습을 선보였던 상황. 또한, 상대 보다 한발 더 움직이는 기동력을 선보였던 승리의 내용. 정규시즌 홈경기에서는 2연승 흐름속에 10승6패 성적.

골든스테이트

골든스테이트는 백투백 원정이다. 골든스테이트는 직전경기(1/10) 원정에서 디트로이트 피스톤스 상대로 107-104 승리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리바운드(49-40), 3점슛(15개 -14개), 턴오버(15-14)의 결과. 앤드류 위긴스가 결장했고 스테픈 커리(17득점)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지만 승부처에 버디 힐드(19득점)의 야투가 폭발했고 7명의 선수가 8득점 이상을 기록한 경기. 데니스 슈뢰더(13득점, 6어시스트)의 합류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했으며 리바운드에서 우위를 기록한 상황. 또한, 드레이먼드 그린과 트레이스 잭슨-데이비스 가 골밑을 사수했던 승리의 내용. 정규시즌 원정경기에서는 9승8패 성적.

인디애나의 승리가 예상되지만 제임스 와이즈먼, 아이재아 잭슨이 사즌 아웃 되면서 빅맨의 뎁스가 얇아진 가운데 마일스 터너가 부상으로 직전경기에 결장한 인디애나 였다. 디트로이트 상대로 빅맨들의 활약이 좋았던 골든스테이트가 리바운드 대결에서 우위를 거져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