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팀 : 대한항공

​

대한항공은 직전경기(2/7) 원정에서 우리카드 상대로 

3-2(22:25, 25:20, 25:27, 25:16, 15:13)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4) 원정에서 한국전력 상대로 3-2(21:25, 25:23, 28:30, 25:22, 15:10)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최근 6경기 5승1패 흐름 속에 블로킹 10-7, 서브 9-2, 범실 31-33의 결과. 

범실이 많았던 탓에 고전했지만 요스바니(32득점, 51%)사 해결사가 되었고 

정지석, 정한용의 지원 사격이 나온 경기. 새롭게 영입한 일본 출신 리베로 료헤이가 

안성적인 리시브와 폭넓은 수비력을 선보이는 가운데 강력한 리더쉽을 보여주며 

팀에 새로운 활력소가 되어준 상황. 

정규시즌 홈경기에서는 9승3패 성적.

​

원정팀 : 삼성화재

​

삼성화재는 직전경기(2/6) 홈에서 OK저축은행 상대로 

0-3(18:25, 22:25, 25:27)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 원정에서 현대캐피탈 상대로 

0-3(21:25, 18:25, 12:25) 패배를 기록했다. 

한국전력 상대로 3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지만 연승 없이 다시금 2연패에 빠졌으며 

블로킹 8-14, 서브 1-0, 범실 18-14의 결과. 파즐리(17득점, 53%)가 분전했지만 

2세트에 웜업존으로 밀려난 막심(11득점, 34)의 결정력이 떨어졌고 팀 블로킹에서 완패를 당한 경기. 

리시브 라인이 흔들리면서 눈에 보이는 공격이 상대 블로킹에 잡혔고 세터들의 연결도 불안했던 상황. 

정규시즌 원정경기에서는 3연패 흐름속에 4승9패 성적.